올해도 뜻깊은 선물.
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꿈을 먹고 살지요 체험박스.
재작년에도 콩알탄 찰흙등으로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이했었는데ㅡ
올해는 뜻밖에 접하게 되어 또 다시 체험했어요^.^
막내가 체험 박스 받아오자마자
삼남매 신나게 언박싱
내용물이 아주 지ㅡ대로다잉>.<
정말 알차게 들었어요.
비전누리문화원장님의 인삿말&오은영 박사님의 부모의 현명한 대화법을 시작으로
토마토키우기,새우키우기,젤리뽀,달고나,스프링,비누방울,탑게임,스펀지건,칼라점토까지~
탑 말게임은 아빠랑 삼남매가 편먹고 하는데
한시간을 즐겁게 했답니다~
새우키우기는 먼지만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아기새우들이
다리 파다다닥하며 헤엄치는거까진 봤는데…
밥을 주고나선 물이 오염되고 그 뒤 더이상 보이지 않아서 실패했어요ㅜㅜ
조금이라도 더 자란 꼬마 새우를 삼남매가 아주 보고파했는데 아쉽게도 실패~
그래도 토마토에 희망을 걸고 잘 키우는 중이랍니다^.^
올해로 3년째 ,자라나는 희망들을 위해
힘든시기에 이렇게 많은 노고와 성의를 다 해 주신분들 덕분에
 즐거운 어린이날 잘 보냈습니다^.^
덕분에 올해도 감사드립니다